남악 신도시 1단계 보상계획 확정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24 13:01:00 수정 2002-04-24 13:01: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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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신도시

1단계 개발지구 손실 보상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

개발지구 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토지 천 950필지, 건물 304동, 분묘 790기 등

손실대상 물건에 대한 보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 이주대상 주민은

3개 마을에 169세대 549명입니다.



전라남도는

감정평가와 보상금 산정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보상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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