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던
광주지역 여행업계가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여행사들이 공동개발해 지난주
금요일부터 운항되고 있는
광주- 방콕간 전세기는, 두차례 모두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이달부터 횟수가 두차례 증편
운항되고 있는 광주-상해간 정기편은
지난달보다 승객이 20% 늘어난 천2백명이
넘어 섰습니다.
광주지역 여행협회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더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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