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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민의 화합과
지역문화 홍보를 위한 축제인
서석문화 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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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라와 북소리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박자에 맞춰 고대 중국 용놀이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한중 문화교류와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올해 서석축제에는 중국 동산시 공연단이 참가했습니다.
무등산 호랑이와 군악대 퍼레이드까지 선보인 "무등의 태양, 세계의 빛"을 주제로 한
시가 행진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펙트)
기념식에 이어 동대항 대형 줄다리기 경기는
주민이 하나됨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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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만들기와 짚풀 문화재 등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도전통문화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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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면서 펼쳐진 엠비시 노래경연대회에서
구민들은 평소 기량을 선보이며,
이웃간의 정을 확인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서석문화축제는
내일까지 동구청 광장에서
주민참여속 문화행사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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