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내실화 헛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28 09:49:00 수정 2002-04-28 09:49:00 조회수 4

교육인적자원부가 공교육내실화 대책을 발표한 뒤 일선학교에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이

1학년까지 확대되는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VCR▶

교육부가 사교육 수요를 학교내로 흡수하는데

역점을 두고 발표한 공교육 내실화 방안이 중

가장 큰 특징은 특기적성교육을 교원,학생,학부모의 의견수렴을 통해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교육부의 발표는 일선학교에서

과거 보충수업의 부활로 받아들여져

광주지역 일선고교들은 앞다퉈 보충수업대상과

시간수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