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한빛은행으로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A.T커니사의 컨설팅 결과에 대해
반박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은행은
이번 컨설팅 결과는
지방 은행의 특수성과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
금융자산의 대형화에만 초점이 맞춰진것이라며
지난달말 19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리는등
독립 법인으로
생존능력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허경만 전남지사와 김혁규 경남 지사도
오늘 성명을 내고
지방 은행을 시중 은행의
지역 본부로 전락시킬 경우
지역 경제에 타격을 줄것이라며
흡수 의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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