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징검다리 휴일 마지막날인 오늘
도내 유명산과 축제가 명승지에는
싱그러운 대자연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가 크게 붐볐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ND▶
일본에서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백제 시대 왕인 박사를 기리는 축제장이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찾아온 참석자들은
퀴즈 왕인 선발 대회 등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그러나 어제 몰아친 비바람으로 또다른 볼거리인 벚꽃이 거의 떨어져
관람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텨뷰
인텨뷰
5 만여명이 몰리면서 행사장 주변은
모두 주차장으로 변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축제가 계속되고 있는
여수 영취산에도 활짝핀 연분홍 빛
진달래를 감상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비가 그친 뒤 들녁 곳곳에는 또
하얀 배꽃이 만개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예고했습니다.
배가 하나라도 더 많이 열리게 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아낙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인텨뷰
기상청은 내일부터 2-3일동안은
낮최고 기온이 16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