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사무실서 선거자료 도난당해

문연철 기자 입력 2002-04-08 12:46:00 수정 2002-04-08 12:46:00 조회수 2

목포시 하당의 민주노총 서남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민주노총이 작성한

6.13 지방선거 관련서류와 이같은 내용을 담고있는 컴퓨터 본체가 없어진 것을 어제 오전 사무실에 출근한 민주노총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사무실이 비어있던

지난 6일 저녁부터 어제 오전사이에 괴한이 침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무실안에 있던 노트북과 카메라등 고가의 물품을 그대로 두고 선거관련 자료만 가져간 점을 미뤄

단순 절도범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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