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 수상작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10 16:47:00 수정 2002-04-10 16:47:00 조회수 2

◀ANC▶



제4회 광주 비엔날레에서는,

4명의 참여 작가가 유네스코 프라이즈 본상과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들을 송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효과 3초





넓직한 전시공간 탁자위에 어지럽게 놓여진 음식물 지꺼기는,

인도네시아의 젊은작가들로 구성된

대안그룹의 작품으로 이번에 유네스코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시 개막때 먹다 남은 음식물로

부패의 과정마저도 작품의 하납니다.

이들 그룹은 전시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관객들의 활동모습을 영상으로

비춰줍니다.



효과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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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에게 친근감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작품 <휴식기계> 또한 본상 수상작입니다.



거꾸로 매달린 차에서 전시주제의 멈춤과 안락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예술적인 상상력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효과 4초





◀INT▶



--



5.18자유공원에서열리고 있는 프로젝트 3.



한국작가 김세진씨가 , 사진 촬영의

어색한 순간과 촬영이 끝난뒤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주목을 모았습니다.



효과 5초



--



스탠드 업

<미국의 우월성과 국제사회의 불평등을

풍자한 주재환씨의 작품은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 했습니다.>



효과 3초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공격할때 사용한

융단폭격기 B-52와 뉴욕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빈라덴씨를 축소 대비 시켰습니다.



이번 수상 작품은, 세계유명 미술관계자

6명이 선정했습니다.



◀INT▶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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