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단 21입니다
이번주 부터 진단 21은 3차례에 걸쳐 광주 지역 구청장 예비 후보들에 대한 특집을 마련합니다
오늘은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정책 비전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먼저 인구 12만명의 광주 동구청장 후보로는 현재 4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박종철 동구청장과 유태명 전부구청장, 조수웅 지구당 수석 부위원장은
다음달 11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전영복 광산업 진흥회 전무는 시민
후보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먼저 자신이 동구청장이 돼야하는 이유와
도심 공동화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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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풀어야할
숙원 사업을 꼽는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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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만명이 살고있는 북구청장 예비 후보들은 현재까지는 민주당 경선에서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은 김재균 현청장과 오주 시의회 의장 이춘범 전 시의회 의장 사이의 3파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대의원이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느냐가 주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민주당 경선 후보들로 부터 자신이 북구청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북구청의 발전 방향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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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총론에 대해서는 후보들의 견해가 일치하고 있지만 각론 부분에서는 후보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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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오늘은 광주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는 광주 서구청장 예비 후보들을 상대로 정책과 자질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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