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가 19년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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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일고는 오늘 오후 6시
동대문야구장에서 천안북일고와 결승전을 갖습니다.
지난 75년과 80년,83년등 3번의 대통령배를
우승한 광주일고는 이번대회 들어서만 4승을 올린 초고교급투수 김대우을 내세워
4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광주일고 천여명의 재학생들과 동문들은
내일 버스 18대를 타고 상경해
응원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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