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식투자자 소폭 증가...62만명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12 17:36:00 수정 2002-04-12 17:36: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주식투자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에 주소를 둔 투자자는

62만 5천명으로

1년전보다 2.1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주식투자자가 9천명,

전남은 3천명이 늘어났으며

투자자 1인당 평균 3.3 종목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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