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성과 상여금 제도가
나눠먹기 형태로 변질돼
당초의 취지를 잃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근무 실적 점수와 실국장 부여 점수등을
근간으로 평가해
4급 이하 직원 2천 5백 90명에 대해
성과 상여금 16억 3천 3백만원을
이달중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급 대상이
직급별 전체 현원의 95%에 달하는데다
등급간 지급액도 지난해와 달리 차이가
크게 줄어
성과라는 명목으로 지급액만 달리해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배분하는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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