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 사퇴시한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24명의 공직자가 사퇴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동년 전 남구청장과
이정일 전 서구청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청장직을 사퇴하는 등 단체장 2명과
행정 공무원 한 명,교육위원 한 명 등 5명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송하성 전 공정거래위 심판관이 전남지사 출마를 위해 퇴임했고
조보훈 전 정무부지사가 순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등 공직자 19명이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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