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VIP공간 마련 빈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16 15:00:00 수정 2002-04-16 15:00:00 조회수 4

광주시내 백화점들이, VIP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부터

지하 2층 주차장에 10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하1층에 30대의

VIP공간을 마련하고 세차를 해주는등

특별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한달 간격으로

신세계는 6개월간격으로 매출 실적이 높은 브이아이피 회원을 선정하고 있어

위화감은 물론 소비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대해 백화점측은 최근에는

개별 고객의 만족도까지를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특수한 계층이 원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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