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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향후 진로와 관련해
저희 광주문화방송에서는 긴급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광주은행의 독자 생존 여부를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을 펼쳤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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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과 광주,경남은행을 자회사로 둔
우리금융지주회사측은 AT 커니사의
컨설팅 결과대로 광주은행이 한빛은행에 흡수합병되더라도 지역 금융 소비자는
아무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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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광주은행 노조측은 지방은행의 역할론으로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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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대 교수는 이찬근 교수는 특히
지방은행이 사라질 경우 수도권과 지역경제의 격차는 더욱 심화될 수 밖에 없다며
광주은행은 반드시 독자생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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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업계 최고수준의 수익성과
자산 건전성을 자랑하는 광주은행에 대한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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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방송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내일 밤 7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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