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철거 위기에 놓인 프로젝트 1의 대안공간
<글래스 박스>의 작품은 어떤 형태로든 관객에게 선보여 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 정문입구에
설치돼 작동 되지 않은채 놓여져 있는
이 작품은 기술적인 설치와 운영 미숙이 어우러져 개막이후 아직까지
작동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 비엔날레에 소개되기로
약속이 됐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완해 어떤 형태로든 작가의 의도가 관람객에게
전달돼야 되야만 국제적인 미술행사
이미지에 손상이 없을것 으로 보여집니다.
<글래스 박스>의 작품은
회전식 풀랫폼에서 자신들이 작곡해
CD로 편집한 코리아 오케이를 관객들이
듣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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