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화랑 어머니글씨전 -9.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26 09:35:00 수정 2002-04-26 09:35:00 조회수 4

고희를 맞은 어머니의 첫 서예전에 며느리 사위가 작품을 한곳에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롯데화랑에서는,

정영애여사의 고희를 기념해 정여사가 쓴

한글과 한문 서예작, 병풍등 30여점과

며느리 송숙남씨와 사위 김동휘씨의

판화와 디자인작품이 함께 선보이고

있어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습니다.



정영애여사는 광주대 김인곤이사장의

부인으로 서예에 입문한지 30년이 넘어

광주시전 추천작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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