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적극 추진해온 전남지역 최초의 특급관광호텔 건립계획이 사업주의 무성의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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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오늘 여수공업대 설립자인
김모씨의 요구로 2년전에 안산동 장성택지개발
지구 만8천평을 관광휴양시설지구로 지정하고
관광호텔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나 김씨가 사업추진에 성의가 없어 최근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역관광 활성화와 2천10년 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해 여수시가 일부 특혜까지 주면서 적극 유치하려던 특급호텔
건립계획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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