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할머니가
전남대학교에 1억원의 발전 기금을
기증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8일 79살의 한 할머니가
정석종 총장을 방문해서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현금 1억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이 할머니가 전남대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지만
평생 어렵게 모은 돈을
의미있게 사용하기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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