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작물의 일부를
수확하지 않고 철새먹이로 남겨 두거나 쉼터를
조성한 농민에게 보상금을 주는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제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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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고천암호와 금호호,양암호 등 3대 담수호 일대 백70헥타르 규모의 농지에 대해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일대의 경작면적 20%를 수확하지 않고 철새먹이로 남겨 두거나 겨울철에 논물을 가둬 철새가 쉴 수 있도록
관리쉼터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3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백30여 농가에 개별통지를 끝내고 다음달 20일까지 청약을 받아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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