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와 터미널 등지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모 마트 앞에서 귀가하던 27살 김 모씨가
20대가량의 남자에게 현금 8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또 지난 23일 오전에는 북구 용봉동에서
19살 임 모양이 20대 중반의 남자에게 현금과 휴대폰이 든 핸드백을 빼앗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전주에서 광주로 오는 고속버스안에서 42살 정 모씨가
승객 55살 강 모씨와 19살 한 모양을 잇달아
추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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