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 1전투비행단이
광주시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11년째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민봉사에 참여한 장병 30여명은
농번기 일손지원과 농기계 수리, 의료지원 등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기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은 지난 91년 전투기 추락사고때
비상탈출을 포기하고 끝까지 조종간을 잡아 민가피해를 없앴던 고 이상희 대위의 정신을 기리고 민과 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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