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이틀 앞두고
고재유.이정일 후보는 합동 연설회를 통해
자질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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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구 남구 광산 지역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합동 연설회에서
이정일 후보는
금품을 돌렸다는 선거종사원의 양심선언은
상대후보의 조작극이라고 주장하고
구시대적인 음해공작을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를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는 행정력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고재유 후보는
자파 선거종사원의 금품 폭로를
조작극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정치적인 구태를 재현하는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광주는 융성기를 맞고 있으며
해마다 예산이 늘어나
광주 발전의 원동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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