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담양군 창평면 의항리앞 도로에서 37살 이인식씨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49살 이상두씨의 화물차와 충돌해
두 화물차의 운전자가 모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는
무안군 현경면 삽다리 주유소근처에서
3.5톤 화물차가 길가에 있던 69살 강 모씨 등 6명을 덮쳐 이들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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