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광주시내 거리에서
부녀자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날치기해 온 혐의로 광주시 남구 백운동 14살 진 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진군 등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동구 충장로
모 은행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30살 이 모씨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상당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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