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가운데서도 중부지역농촌의
낙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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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전남 중부지역에 해당하는 장흥과 보성,강진등의 농촌인구
증감율은 마이너스 4.9%로 전남농촌평균증감율
마이너스 3.8%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한,인구 3천명 미만인 읍.면수가
전남 농촌지역 평균이 36%에 반해 중부지역은
과반수를 넘는 51.5%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전남 중부지역은 농가율이 53%로
다른 지역 평균 농가율 39%를 훨씬 상회하고
있는데도 보성의 녹차와 오이를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농산물이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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