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 종무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층 종무소 건물 150여평과
사무실 내부 집기 등을 모두 태웠으나
다행히 문화재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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