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료 진료소 개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13 19:05:00 수정 2002-04-13 19:05:00 조회수 0

불법 체류자라는 신분때문에

의료 혜택의 사각 지대에 놓여있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외국인 근로자 선교회는

광주지역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무료 진료소를

참사랑의원과 손을 잡고 문을 열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선교회와 참사랑 의원은

무료 진료소가 외국인 근로자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료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