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탐진댐 용수공급사업이 시군의 정수장 건립비

부담금 해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초 예정대로 2004년말부터 용수공급이

가능할 전망됩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R)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고있는 탐진댐 관로 공사는 11점4%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수장 용지보상을 끝내고 관로부지 51km구간에 대한 보상이 진행중입니다.



서남권 용수관로는 영암과 강진구간등에 17점6km를 깔았습니다.



탐진댐 물은 1,2단계로 나눠 1개시 8개군에 하루 최대 35만톤을 공급하게 됩니다.



지역별로는 신외항을 포함한 목포시에 하루 10만5천6백톤,영암군 5만3천톤,남악신도시 4만3천3백톤,무안군 4만4천2백톤등입니다.



급수 보급율도 현재 54점7%에서 86점3%로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더우기 용수건립사업에 큰 걸림돌이었던 시군의 정수장 분담금 8백억여원이 국고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홍윤연 단장(목포권수도건설단)



올해 탐진댐 정수장 콘크리트 구조물과 43점9km의 수도관로를 건설하게 됩니다.



(S/U) 탐진댐 목포권수도사업단은 올해 427억원을 투입해 23%의 공정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mbc news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