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공단에 확보돼 있는 기아자동차 이전부지
10만평은 한동안 황무지로 남아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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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광천동의 현 공장을
평동공단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10만평 규모의 땅을 확보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비가 막대해
재정 여건상 3-4년 사이에는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내년에 3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아 자동차는 향후 연간 5-60만대
생산이 가능할때 공장 부지를 이전할 계획이어서
실제 이전은 상당기간이 지난후에나
현실화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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