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실시되는 민주당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경선에서 대의원과 당원 선거인단의 표심이 어데로 쏠리는가가 승패의 촛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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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시도지사 경선일이
어린이날 직전인데다가 주말과 농번기가 겹쳐서
일반선거인단의 참여율은 극히 저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인단의 절반을 차지하는 공모
선거인단은 상당수가 자발적인 신청자가
아니라 각 경선캠프에서 경쟁적으로 확보한
사람들이여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선후보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공모선거인단의 선거 참여를 최대한
독려하는 한편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의원과 당원 선거인단 접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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