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광주지역에 오전 경보제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하절기 대기 오염 증가에 대비해 오늘부터 오는 8월까지 동구 충금동과
서구 농성동, 북구 두암동 등 4개 지역에
오존 농도 측정소를 운영합니다.
측정치가 시간당 0.12 피피엠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고 0.3 피피엠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됩니다.
광주시는 각 자치구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경보가 내려지면 외출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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