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오늘 자신의 텃밭에

양귀비 백10여주를 불법으로 재배한

해남군 문내면 69살 김모씨와 63살 유모씨등

한동네 주민 4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신안 섬지역과

농촌등지에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달 한달동안 양귀비 특별단속을 벌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