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광양 다압면에 있는
섬진강 취수장의 확장이전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재첩양식과 농사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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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는 광양만권의 용수확보를
위해 오는 2천4년까지 광양 다압면 죽전마을에
하루 30만톤 규모의 취수장과 도수관로 시설
공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섬진강 하류지역인 광양시와
하동 주민들은 다압면 관동 취수장을 죽전마을로 죽전마을로 확장 이전할 경우
특산물인 재첩과 비닐하우스 농작물의 수확 감소 등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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