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기획 오늘은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에 소개되고
있는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찾아 봤습니다.
한국작가들의 작품에는, 한국적인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 많다고 합니다.
민은규 기잡니다.
◀ANC▶
�仕ㅀ�비닐이 어우러져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작품은
한눈에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주출신 박문종씨의 작품으로
농촌 풍경을 그려내고 관람객의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작가 ◀INT▶
설치와 영상이 대부분인 전시공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낮과 밤의 풍경을 그린
회화와 사진 역시 한국작가의
작품입니다.
한국의 대안그룹 3팀도 포함됐습니다.
대안그룹 풀의 작품은,
거울과 경찰 계단을 설치해 한국의 정치와
근대화에 대한 반성을 유도합니다.
프로젝트 1에는 대안그룹 3팀과 개별작가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작업들은, 현실에 대한 비판을
작품에 연결시키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설자 ◀INT▶
3명의 공동 큐레이터가 기획한 프로젝트1에
참여 작가들은 실험적인 작업이 가능한
대안전시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예술감독 ◀INT▶
이밖에도,5.18자유공원에서 열리는
프로젝트1과 남광주역 폐선부지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4에도 한국작가 70여명이 참여해 한국작가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mbc news o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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