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간척지가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단위 간척농지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지정해
희망 농민에게 우선 분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개별 농가 단위의 친환경농업은
인근 농가의 오염원 유입 등의 문제가 있었던만큼, 영산강 간척지 분양은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쌀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대단위 간척사업은
지난 해까지 5천 5백 헥타아르가 조성이
끝난 상태며,
오는 2004년까지 모두
만 8천 헥타아르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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