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간척지 친환경농업지역 육성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14 11:39:00 수정 2002-04-14 11:39:00 조회수 0

영산강 간척지가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단위 간척농지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지정해

희망 농민에게 우선 분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개별 농가 단위의 친환경농업은

인근 농가의 오염원 유입 등의 문제가 있었던만큼, 영산강 간척지 분양은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쌀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대단위 간척사업은

지난 해까지 5천 5백 헥타아르가 조성이

끝난 상태며,

오는 2004년까지 모두

만 8천 헥타아르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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