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요즘 공공기관마다 친절이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적극적인 친절행정을

펼치고 있는 기관들을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목포시내 한 동사무소,한쪽에 마련된 자리에서

한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민원인들을 위해 파견된 국민연금 관리공단

직원입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목포지사가 군지역에 이어 동사무소에 직원들을 파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부텁니다.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무엇보다

국민연금에 대한 오해를 없애기위해섭니다.



◀ＩＮＴ▶김성영 민원팀장

///현재 3곳 동사무소에서 실시중.찾아오는 불편 덜고,또 연금혜택을 알리기위해///



노동사무소 직원들은 이제 구직자의 면접길에 동행하는게 익숙해졌습니다.



30%대 머물러있는 취업율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방법으로 하루 두차례씩 면접장에 동행해

올들어 100명이 넘는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도왔습니다.



◀ＩＮＴ▶직원

///일자리 구한다고 해놓고,면접때 안나가는

분들이 많아서 직접 나서기로 했다.///



기다리던 행정에서 찾아나서는 친절행정으로

공공기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