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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주 비엔날레는 일반 미술전람회에서
느낄수 없는 자유로움이 넘쳐나
기존의 비엔날레와 명확히 구분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움과 역동감이 넘쳐 나는 전시 공간연출.
송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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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을 들어온 관객들은
전시장안에서 만나는 뜻밖에 건축물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두번 놀랍니다.
쉼터인 파빌리온과 대안그룹,개별작가들을 참여시킨 프로젝트1.
관객들은, 마치 도시의 거리를 산책하듯
작품들 사이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고 쉼터에 걸터 앉아도
부담이 없어, 동선에 따라 유도됐던 일반 미술감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니다.
더군다나, 작품보존과 저작권을 이유로 대부분의 미술관에서 금지했던 사진촬영이나 비디오 작업도 허용 됐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과 미술작품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관객들은, 예상을 뒤엎는 자유로운 공간연출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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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관람객이 어우러지면서 북적거리는 시장 분위기는, 이번 광주 비엔날레가
기존의 엄숙했던 비엔날레와 구별되는
것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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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광주비엔날레전시장은, 실험적인 작품내용을
자유로운 공간속에 담아내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입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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