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국 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당
전남 해남,진도지구당 위원장 이정일의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해남 진도지구당 위원장인 국회 이정일
의원을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관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의원이 지난3월25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8개읍면 당직자 594명을 모아
음식과 온천숙박,기업체 관광행사를 가져
천6백만원 상당의 불법향응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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