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폭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29 08:52:00 수정 2002-04-29 08:52:00 조회수 5

국내산과 수입산을 망라해

과일값이 큰 폭으로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VCR▶

미니 토마토는 올해 재배면적이 주는 바람에

도매시장에서 5KG들이 한박스에

만 5천원에 거래돼

지난해 보다 4배이상 뛰었습니다



또 수입 오렌지는

70개 짜리 한박스에

5만 8천원대의 시세를 유지해

보름전보다 35% 올랐습니다.



바나나도

14 킬로그램 한박스에

2만2천원으로 한달전에 비해 두배가량

껑충 뛴 값에 거래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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