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을 배출한 18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오염배출 사업장 140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18개 위반업체를 적발해 7개 업체를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폐기물을 허술하게 보관한 업체가
7개로 가장 많았고 오염 방지시설을
부실하게 관리한 업체가 4곳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폐기물 분야가 8건,
대기 분야가 6건,수질 분야가 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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