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18개 업소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1 17:56:00 수정 2002-05-01 17:56:00 조회수 0

오염물질을 배출한 18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오염배출 사업장 140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18개 위반업체를 적발해 7개 업체를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폐기물을 허술하게 보관한 업체가

7개로 가장 많았고 오염 방지시설을

부실하게 관리한 업체가 4곳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폐기물 분야가 8건,

대기 분야가 6건,수질 분야가 4건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