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연체 계좌가
1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은행계 신용카드의 연체계좌 수는
모두 10만 4천 계좌로 전년과 비교해
116 퍼센트 늘었습니다.
또 연체 금액도 2000년말 4백억원대에서
지난 해 말에는 780억원으로
70 퍼센트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연체 계좌당
평균 연체 금액은 75만 4천원으로
평균 20 퍼센트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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