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2도 화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05 06:35:00 수정 2002-04-05 06:35: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문흥동

40살 김모씨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여동생 27살 김모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동생 방에서 불길이 갑자기

치솟았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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