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경선 토론 R(수퍼)

입력 2002-04-11 19:34:00 수정 2002-04-11 19:34:00 조회수 0

◀ANC▶

이번주 일요일 전남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오늘 광주에 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인제 노무현 정동영 세후보는

대북관을 놓고 공방을 벌인데 이어

나름대로 전남발전 방안에 대해

각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이인제 후보는 전남 발전과 관련해

도청이전 여부를 도민들에게 물어 결정하고

신도청사 부지 또는 현 청사 부지에

중앙부처를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광양만권과 목포권등 기존의

개발 계획을 토대로

농수산도의 특성을 살리는 쪽으로

전남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동아시아 시대 전남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고

전제하고 희망의 전략을 세워

발전을 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INT▶

◀INT▶



정동영.이인제 두 후보는 자유 토론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과 경선 관련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INT▶

◀INT▶



이인제. 노무현 두 후보는

북한이 주적인가 개념을 놓고

양보없는 설전을 폈습니다



◀INT▶



세후보가 앞다퉈

정권 재창출과 민주당의 단합을 강조한

이번 토론은 저희 광주 문화 방송을 통해

내일밤 시 분부터 백분동안 녹화방송됩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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