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중 이용업소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완공때 피난구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50제곱미터 미만의
지하업소도 비상구를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 취약 업소는
비상구 등을 수시로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콜라텍과 찜질방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75곳을 점검한 결과
전기와 소방 시설 등이 허술한 16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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