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프로축구단이 광주에 연고를 둠에따라
월드컵 경기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무 불사조 축구단은 올 한해
프로 2부 리그 8경기를 홈 구장인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르고
1부 리그에 참여하는 내년부터는
한 해 20경기 이상을 광주에서 치릅니다.
이에 따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가장 큰 골치거리었던 사후 활용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또 스탠드 하부의 여유공간을
스포츠 매장 등으로 임대해 25억원에 이르는 경기장 운영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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