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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이 인기를 끌면서
화학비료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농가에 보급된
화학비료는 6만 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만 9천톤에 비해 14%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같은기간
우리 땅에 맞게 배합된 저성분 비료는
2만5천톤이 공급돼 지난해보다 2천톤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농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민들이 흙을 살리고 우수 농산물을 만드는
저성분 비료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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