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가 궁핍한 살림살이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가용재원 없는 광주시의 살림살이는

시민생활의 불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광주시내 도로가

누더기 도로가 된지 오랩니다



차선변경을 해놓고

도색이 이뤄지지 않아

차로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돕니다



또 노면이 고르지 못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여간 큰게 아닙니다



이처럼 도로여건이 나쁜 것은

4년동안 덧띄우기 하기 힘들 정도로

광주시가 예산 부족에 시달린 때문입니다



광주시의 1년 예산은 1조 9천여억원.



공무원 인건비등 경상경비 3천 7백여억원과

지하철 건설을 비롯한 국고 보조 사업

2천 56억원 그리고 채무상환 천 3백억원등

고정 수요를 통털면

가용재원은 거의 없는 상탭니다



되려 수요에 비해

23억원이 부족한 상탭니다



◀ＩＮＴ▶



가용재원이 없는데 따른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ㅣ



가용 재원 부족으로

국고 보조금 미부담분 천 2백 90억원을

자체사업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또 중앙 지원금이 내려오는대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시비를 마련하지 못해

현안 사업을 제때 추진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대형 투자사업으로 예산 수요가 많아지면서

중앙 지원 사업이 추진되는데 대한 보조를

맞추지 못해 현안해결이 지연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