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안내전화 이용 요금이
대폭 인상되는데 대한
비난 여론이 높습니다.
KT는 현재 80원인 번호 안내료를
다음달부터 100원으로 25 퍼센트 인상하고
한 달에 3통화씩 무료로 제공하던 안내서비스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소비자들은
지난 97년 유료화 이후에도
전화번호 안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사라지지않고 있는데, 정부가 또 다시
요금 인상을 허용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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