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중 40대 남자 투신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29 06:58:00 수정 2002-04-29 06:58: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3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49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김씨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부인이 자신의 직장에

무관심한 것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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